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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8-02-28 04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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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익명
 조회 : 2,08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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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메일 :
관리자에게만 보여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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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처 회사에 교육받으러 온 20대 여성입니다
총무님도 친절하시고 조용하고 쾌적하고 좋아요
겨울 12월 1월에는 너무 추워서 좀 힘들긴 했는데 그건 날씨때문이고.. 평소 지내기에는 정말 좋았어요
컴퓨터 할때나 동영상 음악 같은 걸 이어폰 꼽고 듣지 않아도 됐던 게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
다른 고시원에서 지내봤을 때 그 부분이 제일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았는데
여기선 그렇지 않아서 내 집처럼 쉬고 편하게 생활했네요
아 그리고 식기가 공용으로 넉넉하게 구비돼있어서 편했어요
여러모로 안심하시고 들어오셔도 꽤 괜찮은 곳이에요
이만한 데 잘 없을 것 같아요..
덕분에 두달동안 잘 쉬다 갑니다 감사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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