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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8-02-27 22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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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oneroomatel
 조회 : 2,1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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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에게만 보여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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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직장인 여성입니다.
두 달을 플러스리빙텔에서 살았는데, 직장을 옮기지 않는 한 앞으로도 여기서 계속 지낼 생각이에요
가산동으로 오기 전, 다른 고시텔에서도 3개월씩 두 번을 옮겨가며 살았는데 두 고시텔은 여성전용층이 따로 있었습니다.
가산동에서 알아본 곳들은 다 남여공용층이라 거부감이 조금 들었지만 막상 여기에서 살아보니 생활하시는 분들 모두 조심스럽게 생활하시고 주위 사람들에게 폐끼치지 않으려고 하시면서 배려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.
저같은 경우에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'방음'인데, 사이트에선 방음이 잘 되어있다고 해도 막상 생활해보면 옆방 tv소리, 통화소리, 물내려가는 소리 등등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. 생활패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한없이 이해만 하기엔 소음이 너무 컸습니다 ㅠㅠ
플러스리빙텔은 전에 살던 다른 고시텔과 비교하여 방음 부분에서도 훨씬 좋습니다.
그 외의 후기는 다른 작성자 분들이 이미 적어주셨네요~
가디단 근처 고시텔로 이사오시는 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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