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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1-04-03 22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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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익명
 조회 : 9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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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메일 :
관리자에게만 보여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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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써 7개월이 다되어 가네요.
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게 편안히 지내고 있습니다.
밥과 반찬 항상 구비되어 있고 청결도 항상 신경 써주시는거 같아요~
코로나 상황 때문에 밖에도 잘 못나가고 집에도 잘 못내려가고 있는데
여기서 잘지내고 있어서 부모님도 걱정을 안하시네요
택배나 우편도 항상 챙겨주시고 마스크 항상 끼고 다니시면서
방역에도 신경 많이 써주십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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